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문화 검열 (문단 편집) == 문제점 == 문화 콘텐츠 검열은 독재국가의 흔한 특징 중 하나이기는 하다. 문제는 중국 시장이 워낙 광대해서, 타국의 콘텐츠 제작자나 회사 입장에선 이 까다로운 검열을 통과하고 본전을 뽑기 위해 트집 잡힐 요소나 지적당한 이런저런 것들을 별도의 인원과 시간을 할애해 편집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게다가 일부 외국 콘텐츠 제작자들은 중국 검열을 통과하기 위한 별도 편집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고자 제작 당시부터 독재 정권, 소수민족 탄압 묘사 등 중국의 치부를 떠올리게 할 만한 것들을 일단 배제하거나, 중화 스팸+찬양 같은 노골적인 [[친중]] 콘텐츠로 만들어 버리는 '''자체검열'''을 한 후 '''자국에 그대로 역수입'''해 적용하는 바람에 '''외국인들까지 중국의 검열의 피해를 입고 있다.'''[* 사실 이건 중국보다는 생산성+비용 절감을 이유로 아예 중국판으로 만든 해당 제작자들의 잘못이 크다.][* 물론, 생산성+비용 때문만이 중국 내수용 레벨의 작품만 제작하는 이유는 아니다. 대표적인 예가 [[디즈니 애니메이션]]인데, 디즈니는 중국판만 따로 떼서 만들 자본력 정도는 충분히 갖추고 있다. 하지만 유명한 작품은 불법 사이트를 통해서 원본(비 검열판)이 중국 내부로 다시 유통될 수 있다보니, 중국공산당에서도 유명한 작품은 해외판까지 함께 검열 심의에 넣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즉, 중국의 검열이 더 강한 수준의 자체 검열을 만들 정도로 심각한 수준까지 왔다는 소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